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인싸 SNS'로 불리는 클럽하우스, 한국서 20만건 다운로드 클럽하우스는 이미 가입한 회원의 초대를 받아야만 계정을 개설할 수 있는 폐쇄성 때문에 ‘인싸SNS'로도 불려요. '클럽하우스'는 국내에서 19만 5000건 다운로드 되었고 영국, 독일, 일본, 브라질, 터키등 전세계에서도 인기를 끌며 8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이승건 토스 대표부터 정치인, 셀럽들까지 클럽하우스에 합세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히보기] ❕ 인싸?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 ❕ 📺홈앤쇼핑, '일사천리'로 중소기업 돕는다…4월까지 지원 가능 [자세히보기] 💰'비트코인 결제 지원' 페이코인, 회원수 100만명 돌파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이 국내 최초 비트코인 결제 지원 계획을 발표했어요. 관계자는 "단순한 투자수단으로 간주되던 가상자산을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며 "비트코인 전환 결제 서비스가 시작되면, 페이코인 가맹점이 곧 비트코인 결제 가맹점이 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가상자산 및 결제시장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히보기] 🪑재택근무 이후 온몸이 아파서…'자세교정·마사지 제품' 인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기간이 늘어나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관계자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이 갖춰진 회사·학교·독서실에 비해 집에서는 안 좋은 자세로 장시간 앉기 쉬워 스스로 교정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이용자가 늘었다" 며 "최근에는 안마의자 외에 간편하게 굳은 몸을 풀어주는 소형 홈케어 제품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불공정 분쟁 막자"…조정원, '체크 리스트' 공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불공정 거래 분쟁 예방을 위해 거래 단계별 확인 사항을 정리한 '체크 리스트' 책자를 발간했어요. 대규모 유통업·하도급·공정·대리점·약관 5개 분야에서 계약 체결 시점부터 종료까지 확인해야 할 주요 사항을 정리한 것입니다. 책자는 '분야별 분쟁 예방 체크 리스트'와 '상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항목별 주요 불공정 거래 피해 사례와 예방 요령을 담았다고 합니다. [자세히보기]🌊"수산자원 보호·어민 소득 보장"…'수산공익직불제' 내달 시행 수산공익지불제도는 수산업·어촌분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어업인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에요. 조건불리지역, 경영이양, 수산자원보호,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접지불제도의 지급요건과 신청절차, 지급방법 등이 있어요. 또 해양환경·수산자원 보호 등 어업인이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 등도 포함됐다. 젊은 인재들의 수산업 유입을 촉진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과 더불어 활력이 넘치는 어촌사회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자세히보기]▶ 치킨집 주방까지 넘보는 로봇…알바 일자리부터 사라진다 로봇과 닭 튀기기 대결해보니 초보알바 치킨 반죽하는 동안 로봇팔은 닭 한바구니 튀겨내 "주문 몰려도 효율적으로 대응" 미래학자·기업인에 물어보니 "영업·판매직 먼저 사라질것","계약·임시직 늘것" 90% 응답 ▶
황금배추, 미니 파프리카, 항암 브로컬리…K종자산업 다시 싹튼다 한국 육종학 효사 우장춘 박사 "유채꽃 기원은 배추·양배추 교배" 세계최초로 입증해 대석학 반열에 제자들이 한국종자산업 주춧돌 놔 글로벌 자본 먹잇감으로 전락 흥농·중앙·서울종묘 전성기 거쳐 대규모 들로벌 인수합병 바람에 미국·독일·중국 회사들에 흡수되는 수모 '천군만마' 유전자 가위·편집기술 항암효능 높인 양배추와 브로콜리 시력에 좋은 파프리카 등 개발 '봇물' 전통 육종 대체할 유전자기술도 각광 식량안보 위해 선택 아닌 필수 100세시대 맞춤의료와 일맥상통 앞으론 개인 맞춤형 종자가 대세 "R&D 확대에 전국가적 관심 절실" ▶
중앙 공무원 25% AI로 대체 가능…그런데도 정부는 "증원" 행안부 용역보고서 살펴보니 18개 부처 3006명 줄여도 무방 인원 행안부·외교부·기재부 순으로 많아 6급 1075명 일자리 위기 `최다` 지방직까지 덩달아 증원 경쟁 공무원 줄이는 미국·프랑스와 정반대 한국, 구조조정 대상자 늘리는 격 골판지 품귀현상 속 공장 증설 완료한 아진피앤피 최근 골판지 원지 생산업체 대양제지의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국내 골판지 원지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택배 배달용 박스 가격이 폭등했다는 뉴스기사가 화제를 모았다. 연말 택배 수요가 폭증하면서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일명 ‘박스 대란’, ‘박스 품귀 현상’이 일어나며 골판지 업계뿐 아니라 유통가까지 패닉 상태였다. 골판지 업계는 원지 제조부터 상자 제작, 판매까지 수직계열화가 흔한 업계다. 5대 골판지 업체들이 국내 유통량의 70~80%의 비중을 담당하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업계 특성 상 5대 골판지 업체 중 한 개 업체 만 타격을 받더라도 국내 업계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골판지 원지 제조 업체 아진피앤피가 공장 증설을 마무리하며 5대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후발주자로 시작한 아진피앤피는 국내 5대 골판지 업체(아시아제지, 신대양제지, 태림포장, 삼보판지, 한국수출포장)에 속한 업체는 아니지만 최근 공장 증설로 업계의 떠오르는 초신성이 됐다. 아진피앤피는 이번 달과 오는 5월 두 차례에 걸쳐 원지 생산 공장 증설을 완료한다. 이번 증설로 아진피앤피의 생산 규모는 연 15만 톤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골판지 원지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때마침 아진피앤피의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서 업계는 박스 대란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진피앤피 측 역시 실적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면 공장 증설로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 올해는 그보다 1,000억원 가까이 상승한 2,9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아진피앤피의 정연욱 대표는 3년 전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세를 보고 과감히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은 곧 택배 상자에 사용되는 골판지 원지 수요의 상승이라고 본 것이다. 이번 공급 부족 사태로 아진피앤피는 기대보다 일찍 실적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친환경에서도 앞서나가겠다는 목표로 언제까지 운에 기댈 수는 없다는 생각에 기술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몇년 새 고공성장 중인 신선식품 배송 시장을 겨냥해 특수 표면 처리를 한 골판지를 개발 중이다. 기존 골판지 박스보다 신선식품을 장기 보관할 수 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한 아이스팩, 포장용 비닐팩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신선식품 배송용 골판지 박스가 단순히 두껍고 무겁다면 아진피액피는 특수 표면 처리를 통해 무게를 줄이면서도 높은 강도의 골판지를 개발해 플라스틱, 스티로폼을 대체하는 친환경 포장 박스를 만든다는 목표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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