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직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코딩붐이… 📩 매주 월/화/수/목/금 국·내외 벤처기업 성공사례 📩 매주 랜덤 발송 마케팅·트렌드·통계·주요이슈 등 (스페셜 뉴스레터) [국내외 성공사례] 지식비타민 코딩 부트캠프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 코딩 하나도 몰라도 6개월만에 IT실무자까지… IT직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코딩붐!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 가운데 IT기업에서 필요로하는 프로그래밍 기술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부트캠프가 각광을 받고 있다. 책임감 있는 교육 '수강료 후불제' 도입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코딩 부트캠프를 선보인 곳은 코드스테이츠라느 스타트업이다.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육성하는 이 곳은 다른 코딩 교육기관과 달리 강력한 취업 연계 지원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미래 소득 공유 제도라는 독특한 제도가 특징인데 당장 수강료를 내기 힘든 상황의 수강생들이 취업 후 소득 중 일부를 코드스테이츠에 공유하는 것이다. 취업 후 24개월 간 소득 중 최대 17%를 코드스테이츠에 지급하는데, 한 마디로 수강료를 후불로 지불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전체 인원 중 80%가 넘는 수강생이 소득 공유 제도를 활용한다.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면서 코드스테이츠는 수강생 선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40가지에 달하는 질문에 답해야하고 수차례의 면접 과정을 거치는 등 까다로운 선발 절차를 거쳐 수강생을 뽑는다. 코드스테이츠를 창업한 김인기 대표는 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재학 중에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로 독학에 나섰다. 하지만 컴퓨터공학과 출신이 아니었던 그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알게된 것이 실리콘밸리의 부트캠프 프로그램이다. 그는 곧바로 실리콘밸리로 향했고 핵 리액터라는 코딩 부트캠프를 수료했다. 그는 2년 간 코딩을 독학했지만 6개월 간의 부트캠프동안 더 많은 것들을 배웠고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코드스테이츠를 설립했다. 개발자 수요 늘면서 비전공자도 코딩 공부 그의 판단대로 IT기업들이 앞다퉈 개발자 채용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국내 코딩 교육의 수요는 크게 늘어났다. 코드스테이츠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IT기업들과 채용 연계형 프로젝트를 진행해 수강생들의 취업을 돕는다. 코드스테이츠를 거쳐간 수강생들 중 약 95%가 정규직 취업에 성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드스테이츠를 통해개발자가 된 사람들 중에는 비전공자가 85%가 넘는다. 대기업 임원, 단역배우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코드스테이츠를 거쳐 IT직군 취업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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