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자산과열 불쏘시개 됐나…유동성 증가폭 사상 최대🔥 작년 통화량 300조원 가량 증가 역대 최저금리에 '영끌·빚투'로 차입금 조달 크게 늘어난 영향 [경제/경영] 막강투자 日, 美 꺾고 슈퍼컴퓨터 1위 할 때…한국은 4계단 추락⚡ 기초과학 투자 5년 전보다 줄어 정부지원 과제는 4만→6만개 급증 모자란 예산 '나눠먹기' 급급 핵심특허기술 집중지원 필요 논문 인용·게재 숫자만 중시하는 연구업적 '기계적 평가' 벗어나야 [국제/관계] '체질 달라진' 대만 경제…1인당 소득 韓 추월 임박💨 미국·중국 분쟁 반사이익 톡톡 미국과의 밀월 관계가 성장 견인 애플 등 中서 대만으로 공장 옮겨 잘 키운 반도체 '효자'로 정부가 TSMC 등 정책적 육성 반도체 수출로 코로나에도 꿋꿋 日 하청기지 역할하던 대만경제 대기업 중심 재편래 경쟁력 확보 [국제/관계] 中 의존도 높은 홍콩·싱가포르 경제 휘청…올해 V자 반등하나💫 홍콩 -6.1%…싱가포르 -5.4% 하늘길 막혀 中 교역 급감한 탓 올해 '기저효과'로 회복세 전망 '배달기사도 고객',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 코로나19가 유통업계의 판도도 바꾸어 놓고 있다. 비대면 소비 형태가 강세를 띄면서 배달, 물류 기업들이 때아닌 호황을 맞았다. 이 가운데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명인 메쉬코리아 중 메쉬(Mesh)는 그물망이라는 의미로, 메쉬코리아는 말 그대로 유통망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잇겠다는 목표 아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1억원의 매출을 올린 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며 꾸준히 성장을 일궈온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1,60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과시했다. 치열한 국내 물류 시장에서 메쉬코리아가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빠른 디지털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 대표는 부탁해를 창업했을 당시부터 디지털화를 강조해 앱 개발과 데이터플랫폼 구축에 공을 들여왔다. 메쉬코리아의 직원 중 개발자의 비율이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부릉의 가장 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 배차시스템은 배달기사들이 다음 주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배달을 할 수 있도록 매칭해준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 초 일일이 서울 시내 도로를 분석해 데이터를 입력했을 정도로 시스템 고도화에 공을 들였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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