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소비·투자가 되살아났다…1.6% 성장 ‘원기회복’ 1분기📈 실질 GDP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민간·정부 소비 늘며 성장 이끌어 수입 늘며 수출 기여도는 낮아져 올해 3%대 성장률 달성에 청신호 “민간소비 회복 빠르면 4%도 가능” [경제/경영] 내수가 불린 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려면💥 방위력 개선비 늘고 적극적 수입대체 덕분 수출은 '뒷걸음질'- 항공기·잠수함 등 첨단무기 수출 급감 핵심부품 국산화, 협력업체 육성 서둘러야 [경제/경영] 韓 경제 올해 성장률 전망 줄상향…JP모간 "4.6%까지 가능"🎆 한은, 3%→3% 중반대 올릴 듯 IMF도 3.6%로 0.5%P 상향 경기회복 속도 빨라지면 4분기 기준금리 인상할 수도 [경제/경영] 20대 구직난에 생활고…심한 우울증 앓는다😟 596명 우울검사서 중증 근접 인생 출발부터 고난의 길…20대 기분장애환자, 60대 첫 추월 [경제/경영] 예타면제 100조 육박…‘예타 둑 허물자’ 법안 쏟아낸 與野의원들⚖️ 與野의원 '예타 수술' 한목소리 "내 지역구엔 왜 고속도로 없나" "예타는 지방 소멸 원인" 말도 예타 대상 사업 축소 법안에 '각 부처가 셀프 검증' 案까지 [경제/경영] 20년 쌓아올린 알리바바 제국, AI 무장 新生기업에 추월당했다🛒 적재 순서·배송 동선 최적화로 소비자에 '더 좋은 제품, 더 빨리' 유통기업이 테크기업으로 탈바꿈… 마케팅보다 기술력이 좌우 [경제/경영] 경제, 코로나 이전 회복했지만…백신 차질 땐 언제든 '소비절벽'💸 1분기 1.6% '깜짝 성장' 설비투자 6.6%·수출 1.9%↑ 식당 영업시간 늘어나 소비도 증가 "코로나 재확산땐 '반짝 회복' 그쳐 섣부른 낙관론 경계해야" 지적도 [경제/경영] 만드는 대로 팔리는 타이어코드, 전기차 활황에 '불티'🔌 글로벌 車 판매량 회복에 전기차 도입 수혜 더해져 코오롱인더 스트리, 올해말 생산분까지 계약 완료 [사회/문화] 신입생 15%만 채운 대학도…‘유령원서’ 의혹까지 떠돈다📝 강원대·강릉원주대 등 통합 자구책 일부 대학선 학생들 “총장사퇴” 시위 “폐과 막아달라” 청와대 청원도 나와 전문가 “수도권 쏠림현상 해소해야” [사회/문화] 등록금 0원, 정부 손놓자 대학 돈풀기 경쟁…그래도 정원미달🏫 20년 전 학령인구 감소 예측에도 대책 미적 어려운 사립대 통폐합 고사 위기 지방대학 전문가 “사립학교법 개정, 회생 시스템 마련” 지적 클린룸 분야의 선두기업 원방테크 클린룸 공조설비 기업 원방테크가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450억원의 매출을 낸 원방테크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높은 실적을 이뤄내며 3,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공조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고객사 확보 원방테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필수적인 클린룸과 2차 전지같은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요한 드라이룸을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굴지의 회사들의 클린룸을 제작하는 곳이 바로 원방테크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화학에 드라이룸을 납품하며 국내 드라이룸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원방테크의 기술력은 자체 개발한 공조기 제작 기술, 밀폐형 천장 건설 기술 등 다양한 관련 특허에서 나온다. 공조기는 클린룸의 핵심 설비로 미세한 먼지들과 유해기체를 거르고 신선한 공기를 내부에 들여오면서도 동시에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반도체 공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공기의 유입과 배출 속에서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공기를 재순환, 외기와 혼합하여 제공하는 것이 핵심 관건이다. 고객사 맞춤형 지원을 위한 사업 간 시너지 운전 조건이 까다롭고 고객사들마다 공장의 면적, 가동범위 등이 모두 다르다보니 이를 설계하는 것 역시 기술력이 필요하다. 원방테크는 설계부터 시공, 운영지원까지 일괄 제공하는 EPC 사업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또한 모듈화 공법을 개발해 클린룸 구축 속도를 훨씬 더 앞당겼으며 나아가 비용절감까지 이뤄냈다. 반도체, 배터리 등의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만큼 하루라도 빨리 제품을 생산을 시작해야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높은 기술력을 요하다보니 클린룸 제조 시장은 원방테크 같은 일부 강소 우량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바이오 분야와 테크 기술 분야에서의 수요에 대응해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미 보유 중인 특허 기술을 혼합, 새로운 클린룸도 선보이고 있다. 1989년 설립된 원방테크는 2000년 클린룸 사업에 진출한 이래, 2011년에는 드라이룸, 2012년 바이오 클린룸에 차례대로 진출했다. 2015년에는 토목, 건설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면서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통계뱅크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