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폭염 예고에 에어컨 판매량 증가?

2021. 2. 17.

오늘의 지식비타민 : 🌞폭염 예고에 에어컨 판매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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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전문 MCN으로 입지 굳힌 디밀

1인 미디어 산업의 성장 속에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특히 뷰티 분야 MCN 회사들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받은 뷰티 MCN 디밀이 주목받고 있다.

MZ세대를 공략하다

1인 미디어가 산업화됨에 따라 우후죽순 생겨난 MCN 회사들 사이에서 디밀은 뷰티 분야에 특화된 MCN으로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디밀은 디퍼런즈 밀리언즈(Different millions)의 줄임말로 기존과는 다른 수백만의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사명은 기성세대와 다른 MZ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한다는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명대로 디밀이 주로 타겟팅하고 있는 소비자층은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의 MZ세대다.

3가지 사업 분야의 시너지

젤라, 챙잇뷰티 등 300명이 넘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디밀은 자사가 관리 중인 크리에이터의 이름을 건 브랜드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이커머스 플랫폼 디바인을 운영하고 있다. 디바인은 크리에이터가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기존 뷰티 브랜드들과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편집샵으로, 크리에이터들의 팬들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활성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 아월즈를 런칭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커머스와 브랜드 사업에서의 성과는 MCN 회사 답게 광고 사업의 꾸준한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로레알그룹 등 국내외 500여 브랜드들과 협업해 광고 콘텐츠를 진행했는데, 지금까지 누적 3,500여 건의 캠페인이 진행된 바 있다.

실패를 딛고 프리랜서로 시작한 사업

디밀의 이헌주 대표는 창업에 실패한 뒤 한 패션, 뷰티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당시 팀장을 맡은 그는 신사업을 추진했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이후 퇴사를 결정한 그는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광고주들을 연결해주는 일을 시작했다. 2017년 프리랜서 개념으로 시작한 사업은 첫 해 5억원의 매출을 낼 정도로 커졌다. 첫 시작 당시 3명에 불과했던 크리에이터들은 계속해서 늘어났고 그만큼 광고 문의도 늘었다. 2018년에는 30억원, 2019년에는 42억원을 기록했고 뷰티 전문 MCN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이 대표는 회사에서 추진했던 신사업을 실패한 경험과 본인의 사업을 실패한 경험을 토대로 무조건 이익을 내는 사업을 해야한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디밀의 영업이익률은 매년 20%를 웃돌고 있다. 지난해 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뒤 올해는 영업이익률을 높이기 보다 성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성공사례 보러가기]

🥵폭염 예고에 프로모션까지…에어컨 연초 판매량 208% '껑충'

올 들어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올여름 폭염이 예고되는 데다 미리 구매 프로모션이 진행되면서 일찌감치 에어컨을 장만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난 영향인데요. 관계자는 “에어컨이 계절 가전이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며 “폭염과 팬데믹으로 집콕 생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에어컨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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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 반값"…편의점도 마트처럼 '떨이 판매' 확대

대형마트에서나 볼 수 있던 이른바 '떨이 판매'가 편의점으로 이동했어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인데,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편의점들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관련 서비스를 도입하는 업체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최근 친환경 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 같은 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치 소비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서비스 반응도 좋아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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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트렌드 맞춰 '샐러드 열풍'…'확찐자' 막아보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트렌드가 유행하며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어요.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몸에 좋으면서도 간단히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대형마트에선 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샐러드 상품군을 다양화해 샐러드를 찾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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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MZ세대 겨냥 '굿즈 마케팅' 봇물

굿즈는 기간이나 수량을 정해놓고 증정·판매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은데 이러한 특성이 '나심비'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성향과 맞아떨어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식품업계는 MZ세대를 겨냥해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실생활에서 유용한 아이템들을 브랜드 굿즈로 선보이며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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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심비? 나의 심리적인 만족의 비율 ❕

👑e커머스 왕좌의 게임…'이베이코리아' 옥새 될까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국내 e커머스 시장의 새판짜기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쇼핑시장마저 잠식 중인 네이버는 신세계, CJ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고, 11번가는 아마존과 손을 잡는 등 반쿠팡 연대가 속속 결성되고 있는데요. 이베이코리아는 새 주인 찾기에 나섰고, 티몬·위메프도 변화의 기로에 섰다고 합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이 누가 되냐에 따라 e커머스 시장 판도가 뒤집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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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동영상 제작 툴 타일의 이유 있는 75% 할인 이벤트

타일은 블로그 섬네일부터 간단한 슬라이드쇼 동영상, 그리고 카드뉴스와 같은 홍보성 이미지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솔루션입니다. 한순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으로 4000여개의 기업에서 활용 중이며, 특히 LG그룹에서도 일부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는 국산 솔루션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꾸준히 콘텐츠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1인 사업자, 소규모의 법인, 프리랜서 등을 주요 타깃으로 꼽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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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복합쇼핑몰 의무휴업해도 전통시장 안 가"

복합 쇼핑몰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 10명 중 9명이 현재 논의되고 있는 '복합 쇼핑몰 월 2회 의무휴업'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휴업일에 전통시장을 방문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생필품 구매가 주목적인 전통시장과 달리 복합 쇼핑몰은 쇼핑,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휴식 등을 복합적으로 누리는 종합 문화 공간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젊은 층일수록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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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에이징' 열광하는 MZ세대…"피할 수 없다면 천천히"

MZ세대의 수요를 겨냥한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피부 컨디션이 가장 좋은 20대의 탄탄한 동안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인데요.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부담스러운 고가 앰플보다는 매일매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데일리 크림으로 안티에이징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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