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영화관이 사라지면 한국영화 사라진다

2021. 2. 18.

오늘의 지식비타민 : 🎥영화관이 사라지면 한국영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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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업계를 뒤집은 악동, 브루독《 1-과격한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으다 》

영국 맥주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스타트업이 있다. 라거와 에일 맥주를 고집하는 영국 맥주 기업들과 달리 미국식 크래프트 맥주를 내세워 화제가 된 브루독의 이야기다.

지루한 영국 맥주를 뒤집다

브루독을 창업한 제임스 와트와 그의 친구 마틴 디키는 맥주광일 정도로 맥주를 좋아했지만 당시 영국에서는 대기업들이 대량 생산하는 라거, 에일 맥주가 대부분이었다. 이를 뻔하고 진부하다는 생각을 줄곧 해오던 이들은 2007년 직접 맥주회사를 차리기로 하고 의기투합했다. 겨우 4,000만원이 넘는 돈을 종잣돈 삼아 양조기기를 구매했지만 맥주를 제조할 공간이 없어 작은 차고에서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소량 생산한 맥주는 지역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 판매했다. 이듬해 브루독은 영국 유통업체 테스코의 맥주 컨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테스코에 맥주를 납품하면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고 빠르게 성장했다.

고정관념을 탈피한 마케팅으로 주목

브루독의 마케팅은 기존 맥주 업체들과 달랐다. 창업자인 와트와 디키가 지루한 영국 맥주 시장을 변화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창업에 도전한 것처럼 브루독은 기성세대의 문화에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루독 주주들과 탱크를 타고 런던 시내를 활보하거나 난쟁이를 고용해 2/3파인트 잔을 허용해달라는 시위를 했으며, 러시아의 반동성애 법에 항의하는 의미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조롱하는 맥주를 만들어 푸틴에게 선물로 보낸 것 등이 있다. 이 같은 돌발적이고 과감한 퍼포먼스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펑크 정신을 자극하며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파격적인 마케팅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독일의 맥주업체가 알코올 도수 31%인 맥주를 내놓아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로 기네스북에 오르자 브루독은 이듬해 55%의 맥주를 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기네스북 기록을 깬 것도 모자라 죽은 다람쥐와 청솔모를 박제한 병을 사용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병 디자인에 소비자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메시지를 담은거냐는 비판에 이후 알코올 도수가 0.5%에 불과한 맥주를 내놓으며 오히려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2017년에는 미국이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지구를 다시 위대하게’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5년 대선 출마 당시 내세운 슬로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패러디한 것이다.

👉[지난 성공사례 보러가기]

🎬영화 사라지면 ‘프로도 효과’도 없다…“지금이 마지막 골든 타임”

한국 영화는 외국에 비해 부가 시장이 작아 극장의 관객 수가 곧 한국 영화 산업의 기반이 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극장의 매출이 한국 영화 산업 전체 매출의 약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관객의 감소는 영화관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영화 투자·제작·배급 등 영화 산업 전 분야의 위기로 전이됩니다. 지난해부터 극장 개봉 대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택한 영화들이 많아지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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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도효과? 영화를 통해 얻는 막대한 경제 효과 ❕

👏식품-게임 콜라보로 MZ고객 잡는다

식품업계가 게임업체와 손잡고 MZ세대 공략에 나섰어요. 게임을 하는 연령대가 주로 10~30대여서 젊은층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관계자는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전달은 기본이고, MZ세대라는 새로운 타깃층 확대에도 e스포츠 마케팅이 효과적이라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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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학산업 업체 10곳 1곳 "하도급 불공정거래 경험"

경기도 내 화학산업 업체 10곳 중 1곳가량은 하도급 불공정 거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불공정 행위의 주된 원인으로는 상위 사업자의 낮은 하도급 대금, 상위 사업자의 준법의식 부족, 발주처의 낮은 계약 금액 등을 들었습니다. 불공정 행위 방지를 위해선 하도급 업체에 대한 대금 직접 지급 정착화, 표준 하도급 계약서 활용 의무화, 법률상 처벌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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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거부하는 MZ세대를 위한 ‘개인화 마케팅’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인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이 되면서 ‘개인화’가 이전보다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는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받으며 자란 세대이기 때문에 소비에서도 자신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요. 나에게 좀 맞지 않는 제품이지만 남들이 좋다고 하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찾아 소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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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네이버에 이어…CU,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배달 플랫폼이에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U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통해 약 600개 상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오프라인과 동일합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 배달 이용료는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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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야 '산다'…유통업계 '없애기' 열풍 계속된다

유통업계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한 ESG 경영에 발맞춰 '없애기' 전략에 몰두하고 있어요. 생분해가 가능한 제품을 출시해 자연 분해가 가능하게 하거나 빨대 등 플라스틱이 아예 없는 제품을 출시하는 전략입니다. ESG 경영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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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

📢“집콕수요·환급정책에 김치냉장고 시장 20% 성장”

지난해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이 20%대 성장세를 보였어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수요가 늘고 정부에서 가전 소비 촉진을 위해 도입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정책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과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교체 수요가 맞물려 2021년도 김치냉장고 시장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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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의 선택 '친환경 착한상품'

올 들어 MZ세대를 겨냥한 유통가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요.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 사이에 미닝아웃이 빠르게 번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성비도 좋지만 가치소비, 착한소비, 환경보호 등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외식 그리고 의류업체들까지 기업들이 필환경을 외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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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를 통해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것 ❕

❕ 필환경? 필수로 환경을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