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2027년
반려동물 연관 산업 6조 추정 요트투어·전세기 여행·전원주택도 등장 [경제/경영] 2027년 반려동물 연관 산업 6조 추정 요트투어·전세기 여행·전원주택도 등장 [경제/경영] ESG 경영 확산따라 사회책임투자 채권 종목 증가 3년새 200배 가까이 증가 [경제/경영] ‘오징어
풍년’도 이젠 다 옛말 제한지역
어획량·원양산 반입 ‘반짝 증가’ 착시현상 [경제/경영] 인터파크 작년 영업손익 마이너스 거대
플랫폼에 밀려 경쟁력 하락해 적자 발생 [경제/경영] ‘한국의
아마존’이라던 ‘인터파크’ 업계 꼴찌 예상 유통업계에
밀려 ‘G마켓’ 팔고 문화 플랫폼 집중 [경제/경영] 주식
열풍 부모들 ’자녀 계좌’ 수익률 1위 삼성전자·카카오 주 가장 많이 담아 [경제/경영] 3년
뒤 액화천연가스(LNG) 900만t 부족 현상 2024년
900만t 공급 공백 발생 추가계약 실패하면 비용 급증 [경제/경영] 中소비시장,
노년층 한몫 60세
이상 인구 급격한 증가 [경제/경영] 中노년층
소비, 2배 이상 증가할 것 2050년엔
전체 소비량의 35% 차지 예상 [경제/경영] 지역특화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자리매김 각 지자체 별 차별화된 지원 지원 기업수 980% 증가 [경제/경영] 지역특화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자리매김 각
지자체 별 차별화된 지원 지원 기업수 980%
증가 [경제/경영] 지역특화로 창조경제혁신센터 자리매김 투자
유치도 크게 늘었으나 양극화심해 [사회/문화] 코로나 확진자 확산에 ‘코로나 블루’ 다시… 재택근무 장기화 우울증·번아웃 확산 [사회/문화] 한국의 노인복지 지출 OECD 국가와 비교 고령화 시대로 노인 파산 증가 [사회/문화] 파산 택하는 노인들 2년새 60세 이상 파산 신청자 32% 급증 [사회/문화] 파산 택하는 노인들 2년새 60세 이상 파산 신청자 32% 급증 [사회/문화] 비대면 車 전시장 자율체험 인기 현대차, 야간 비대면 방문자만 2천명 [사회/문화] 韓 난임 환자 수 반년만에 감소 최근 만혼 추세로 난임 환자 계속 늘어날 전망 [사회/문화] 韓 난임 환자 수 반년만에 감소 난임
시술로 태어난 아기 전체 신생아의 10% 다 죽어가던 캠핑카 브랜드 인수해 미국을 대표하는 캠핑카 브랜드로 키운 토르인더스트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지금, 미국은 캠핑카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토르인더스트리는 미국과 캐나다 캠핑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930년에 만들어진 브랜드의 인수 토르인더스트리는 1980년 설립됐다. 미국의 캠핑카 브랜드 ‘에어스트림’을 인수한 웨이드 톰슨과 피터 올스바인은 각자의 이름 앞글자를 따 토르(thor)라는 사명을 내걸었다. 이들이 에어스트림을 인수한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품질 개선과 비용 절감이다. 알루미늄 돔 모양으로 디자인된 캠핑카 에어스트림은 미국을 대표하는 캠핑카 트레일러 브랜드였다. 1930년대부터 판매를 시작했지만 점차 판매실적은 나빠졌다. 토르인더스트리가 에어스트림을 인수한 19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엔 미국의 경기 침체로 캠핑카에 대한 수요가 쪼그라들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체질 개선을 통해 도약 명맥만 이어오던 에어스트림은 토르인더스트리가 인수한 뒤 180도 바뀌기 시작했다. 먼저 토르인더스트리가 신경을 쓴 것은 연비다. 경기 침체로 가계 소득이 줄어들면 고가 사치품의 일종인 캠핑카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캠핑카의 용도에 따라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크기부터 디자인, 기능 별로 라인업을 나눴는데 짧은 여행용, 장기간 여행용, 캠핑용부터 여행객의 인원에 따라서 크기를 다양화했고 아이나 반려동물을 동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기능을 추가한 캠핑카도 출시했다. 그렇게 캠핑족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인 에어스트림의 판매실적은 고공상승했고 토르인더스트리는 1986년 상장에까지 성공했다. 인수합병, 기술력 확보로 확장 토르인더스트리의 연매출은 5조원에 달한다. 에어스트림을 중심으로 캠핑카, 버스, 특수차 등을 생산하는 업체를 인수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20개에 달하는 업체를 인수해 캠핑카 사업에 대입하면서 몸집을 불렸다. 자회사들이 각각 가진 생산 노하우를 결합해 선주문 후생산 방식을 만들어냈고 공정도 효율적으로 개선시켰다. 재고가 없으니 비용도 훨씬 절감됐다. 기술력 확보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캠핑카 내부 시설을 디지털화하고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각종 편의 시설을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도 기대 중이다. 자율주행이 가능하면 이동 중 캠핑카 공간에서 생활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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