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네이버 실검서비스 16년만에 종료👀

2021. 2. 7.

지식비타민 뉴스레터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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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뉴스도 있습니다ヾ(•ω•`)o

설 연휴를 기다리며 이번 주도 힘냅시다💪

렌터카 시장의 체인지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는 카모아

정보화 시대의 도래에도 정보비대칭은 여러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이러한 문제들이 점차 해결되는 산업이 많아졌지만 렌터카 시장은 예외였다.

하지만 이 같은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협업, 상생의 길을 열면서 주목 받고 있는 카모아(대표 홍성주)가 있다.

렌터카 시장의 불편한 점을 파고들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렌터카를 이용하고 싶다면 일일이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해보고 비용을 계산을 해봐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더 저렴한 곳을 찾는다하더라도 소비자가 차량의 상태나 결함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편 렌터카 사업자들은 이용객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카모아는 이러한 구조를 탈피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카모아는 IT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최저가, 가격 비교와 예약 및 수거까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믿을 만한 업체인지 평점과 리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하여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달 시장처럼 렌터카 시장도

2015년 카모아를 설립한 홍성주 대표는 이번이 두번째 창업이다. 게임개발사를 창업한 뒤 다음커뮤니케이션 게임 부문의 임원을 지냈다. 공유경제의 확산으로 렌터카 시장의 급성장을 예단한 그는 지금은 필수앱으로 자리잡은 배달앱처럼 렌터카도 중개 플랫폼 사업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렇게 2년 여 간 서비스 고도화를 거친 끝에 카모아는 2018년 렌터카 중개 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시됐다.

대기업 중심인 렌터카 시장에서 카모아는 출시 직후부터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출시 첫 해 5억원의 매출을 낸 뒤 다음 해인 2019년 10배 성장한 50억원의 매출을 냈고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지난해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국 400여 렌터카 업체와 제휴하면서 약 2만 3,000여 대의 렌터카를 확보한 카모아는 대기업 계열사를 제치고 렌터카 플랫폼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자체 시스템 제공을 통해 상생나서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의 상생도 빠뜨릴 수 없는 성장 요인 중 하나다. 카모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제휴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소한 중소 업체들은 카모아가 제공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차량과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카모아와 제휴한 업체들은 평균적으로 14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성공사례 보러가기]

👏국내이슈👏

[COVID-19]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연내 대량생산 체제 구축🧬

대웅제약은 1년간 약 19억 5000만원을 지원받아 연내에 코로나19 치료제 대량생산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번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 지원 정부과제 최종 선정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치료제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며 '코로나19 팬더믹 종식을 목표로 안정적인 치료제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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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설 연휴 제주 입도 전 코로나19검사 강력 권고🙏

제주도가 설 연휴 제주를 찾는 모든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입도 전 3일 이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입도 전 검사를 통해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는 이들에게는 주요 공영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지만 반대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사전에 받지 않은 관광객, 귀성객이 입도 후 확진돼 방역당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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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하면 최대 600만원 받는다

매연이 많이 나오는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 한도가 최대 600만 원까지 상향했어요. 조기폐차 후 배출가스 1,2등급에 해당하는 신차 및 중고 자동차를 구매할 시에도 보조금을 준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이번 개편으로 경유차를 재구매하는 비율은 낮아지고, 대기 환경 개선 효과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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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계좌까지 보이스피싱에…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증권 계좌에 돈이 몰리는 가운데 증권 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요.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서 자금 이체 요구를 받으면 절대 대응하지 말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반드시 연락해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악성 애플리케이션 등도 절대 설치해서는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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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극단 선택 감춘 탈모약 제조사 머크, 케네스 프레이저 CEO 6월말 은퇴

부작용으로 우울증 유발 및 극단적 선택을 불러일으키는 탈모약 '프로페시아' 제조사 머크의 케네스 프레이저 최고경영자가 오는 6월 말 은퇴한다고 해요. 회사 측은 논란이 된 프로페시아 사태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 사건이 프레이저 CEO 은퇴와 무관치 않다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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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美머크, 탈모치료제 부작용 알고도 숨겼다

🍎애플, VR헤드셋 내년 초 출시…가격 500달러 이상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준비 중인 VR 헤드셋 디자인은 다른 브랜드 VR헤드셋과 비슷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헤드셋에는 사용자의 환경을 매핑하기 위해 6개 카메라 렌즈와 라이다스캐너가 탑재될 예정이에요. 올해 4분기부터 VR헤드셋 부품이 생산될 예정으로 내년 1분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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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월구독료 美이어 일본서 구독료 인상 발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계의 최강자 넷플릭스가 미국 시장에 이어 일본에서도 월 구독료를 인상했어요. 조만간 한국에서도 월 구독료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플릭스는 올 상반기 Shuffle Play를 도입할 계획이에요. Shuffle Play는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컨텐츠, 혹은 이전에 저장했던 컨텐츠들을 무작위로 재생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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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00억원 투자해 반도체 설비 국산화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대만 정부가 자국 반도체 설비 국산화에 100억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이번 반도체 설비 국산화를 위해 정부가 경비의 40%를 부담하고 업체가 나머지 6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대만 정부 관계자는 대만 기업의 국제 경제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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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트렌드💎

📴네이버 16년 만에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 종료

네이버 실검이 이달 중 사라진대요. 네이버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이용자들이 나타면서 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맞춰 소비하고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급상승 검색어'가 개편을 거쳐도 대중의 관심사를 대변한다고 보기 어려워져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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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네이티브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세대를 말한다.

💨동네점포 퀵배송, '새벽배송' 이길까?

비대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빠른 배송'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요. 특히 오프라인 지점을 배송 거점으로 삼아 1~2시간 내에 배송하는 온-오프라인 거점배송 전략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유통업계의 이 같은 '속도전'은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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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은 `집콕` 선물세트로

이번 설에는 코로나로 19로 인해 가족 간에 모임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외출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집에서 보내는 이들이 늘어날 전망이라서 집콕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이 인기가 좋을 것 같아요. 그만큼 실내에 머무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명절 선물을 집콕용으로 고려할 만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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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올 설엔 ‘톡 선물’보낸다”…5060세대 ‘선물하기’ 급증

비대면 명절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5060세대의 선물하기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전화번호만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며 품목 또한 다양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지난 추석 시즌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50, 60대 구매 거래액은 전년 대비 각각 115%, 122% 증가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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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공룡' 배민도 라이브커머스 도전…'전국별미' 앞세우나

배민은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해 수익 다각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에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며 언택트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 잡았어요. 라이브커머스 업계는 네이버가 선두를 치고 나가는 가운데 카카오가 빠르게 뒤따르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월간 사용자가 1400만명에 달하는 배민이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든다면 파장은 상당할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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