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원료값 오르고 제품값은 그대로… 中企의 눈물 “팔아도 남는게 없다”💧 원자재값 폭등, 中企에 직격탄 구리·철광석 등 1년새 2배 영업이익률 10~30%씩 떨어져 "팔수록 손해 쌓여 생간 줄였다… 살 사람 있다면 회사 팔고 싶어" [경제/경영] 5060 정년 늘려주면… 청년들 "우리 일자리는 어쩌죠?"💁 연금수급자 비중 갈수록 급증 근로자 稅부담 30년후 2.5배 세수 확보위해 정년연장 추진 2030 "청년일자리는…" 반발 전문가들 "기업부담 줄이려면 노동시장 유연화도 동시 진행" [경제/경영] 1분기 세계1위 수주...조선株에도 봄볕드나🌞 1분기 수주량, 호황기 수준 작년 적자였던 조선4사, 올해 4800억원 흑자낼 듯 [경제/경영] 규제의 한국, 기업제도 경쟁력 OECD 26위📌 노동·조세·정책효율성 등 하위권 창업은 절차 3위인데 비용 36위 [경제/경영] "그림낙서로 월급 25% 덤으로"… MZ세대 직장인 부업은 대세📊 단순알바 넘어 재능 활용 온라인 스토어 활성화되며 자신만의 가게 열 수 있어 양쪽에서 안정된 수입 가능 주식·코인 단타는 업무에 지장 [경제/경영] '커피' 한 잔의 휴식 넘어…삶의 일부☕ 커피愛 빠지다 韓, ‘세계 3위’ 커피 소비국 코로나로 홈카페 인기 증가 [사회/문화] 작년 결핵환자 처음으로 1만명대로 줄어📉 1년 내내 코로나 방역 감안하면 감소 폭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 잠복결핵 등 조기발견 적극 나서야 [사회/문화] "기부 물려주고 싶다" 네살 딸 손잡고 1억 기탁한 아빠🤲 코로나에도 기부 더 늘었다 작년 사랑의열매 모금 29% 증가 "기부는 보고 배워, 할수록 행복" PPT, 기획안을 만들지 않는 아마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일하는 방식은 다소 특이하다. 다른 기업에서 흔히 사용하는 파워포인트(PPT)와 기획안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마존에서는 어떻게 업무 소통을 할까? PPT 대신 줄글을 아마존이 PPT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발표자의 언변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PPT를 만드는 직원이 디자인과 형식에 신경쓰느라 정작 본질과는 멀어지게되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그 대신 6장의 메모를 사용한다. 각 메모의 내용은 모두 한 문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간단명료한 줄글로 이뤄져 있어 순서도, 형식도 없이 핵심만을 전달한다. PPT보다 단순하지 않은 줄글 쓰기 회의에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 메모를 읽고 내용을 숙지한 상태로 회의에 들어와 30분 내외로 토론을 진행하며 최대한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결론을 이끌어낸다. 겉보기에는 PPT보다 더 쉬운 방법이라 생각될 지 모르지만, 온전히 줄 글로 이뤄진 6장의 메모를 채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PPT와 비교해 형식적인 면보다는 논리와 실질적인 아이디어의 본질에 대해 깊이 파고들 수 있어 더욱 명확한 소통이 가능하다. 아마존은 모든 소통에 이러한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였다. 회의는 10명 이하로 또한 모든 회의는 인원수 6명에서 10명 이하로 제한한다. 회의 인원이 많아지는 만큼 회의 시간은 길어지지만 개개인의 발언 기회가 적고 아이디어가 채택될 확률도 낮아지게 되니 결국 회의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회의에서는 대체로 상사들 위주로 회의가 진행되게 되고 결국 일방적인 회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고객 중심적 사고를 위해 기획 단계에서는 보고서가 아닌 자주 하는 질문, 즉 FAQ를 작성해 아이디어를 정리한다. 이는 아마존이 고객 중심적 사고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입한 방식으로 아마존의 주요 기능이 모두 이 FAQ를 통해 기획, 개발되었다. 고객들이 서비스를 좋아할 지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할 법한 질문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는 판단에서 나온 방식이다. 프로젝트에 포함된 모든 구성원들은 상사들이 아닌 고객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FAQ를 작성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서로에게 되물으며 골몰해야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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