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선박 수주 7배 폭발…조선업 18년만에 수퍼 사이클 부활🚢 빅3 넉달간 16조원 수주 화려한 부활 경기 회복으로 컨테이너선 늘고 친환경 LNG운반선도 발주 급증 한국조선 “2년6개월치 물량 확보” “K-조선 상승세 쉽게 안 꺾일 것” [경제/경영] 모바일로 달려가는 홈쇼핑…“플랫폼 공룡 벽을 넘어라”🛒 TV 떠나는 젊은 세대 홈쇼핑, 미래 먹거리 찾아 모바일판 홈쇼핑 속속 출시 제한된 플랫폼 경쟁력 어떻게 헤쳐나갈지 촉각 [경제/경영] 4월도 512억 달러, 두 달 연속 수출 신기록📍 증가율도 41% 10년 만에 가장 높아 1~4월 수출 1977억 달러 사상 최고 석유제품 96%, 석유화학 83% 급증 [경제/경영] "이런 수출대란은 처음"…선박도 없는데 끝없이 밀려드는 화물⚠ 부산항 4부두 가보니… 물류대란 현실화 부두마다 화물 빼곡 코로나 직전보다 두 배나 높게 쌓아놔 [경제/경영] 편의점 고객 손 커졌네…건당 결제액 증가세🏪 점포 포화에도 객단가 늘어 세븐일레븐·GS 올해 6~8%↑ [경제/경영] 6070 노후자금까지 '코인 한탕' 가세했다💸 올1분기 60대 이상 5만7천명 거래소 가입, 4천억원 투자 온라인 거래 서투른 금융소외층… 당국은 보호않고 뒷짐 [경제/경영] 유가 뛰자 중동이 바빠졌다… 한국 1분기 수주 4조 육박📈 2019년 총 수주액 맞먹는 수준 삼성엔지니어링, 7350억 규모 사우디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두산중공업도 사우디와 7800억 3년만에 해수담수화 시설 계약 [경제/경영] 추락하는 공기업, 36개 중 절반이 적자💦 2016년 대비 2배 이상 급증 총 9조 순익서 6000억 적자로 매출 줄어도 비용 절감 안해 공기업 36개 중 절반이 '마이너스' 11개는 흑자 내다 적자로 돌아서 비상경영 없이 몸집만 계속 키워 S&P "한국 재정건전성에 큰 부담" [경제/경영] “아마존·쿠팡 비켜, 우리 물건 우리가 판다” D2C 열풍🌞 중간당계 유통망 건너뛰고 자사 인터넷몰 · 앱에서 판매 나이키 작년 온라인판매 84% 급증 삼성전자도 차세대 관리시스템에 온라인 분석기능 넣어 D2C 육성 [경제/경영] 코로나는 잊어라…수출, 10년새 최대 증가🔥 美·中·EU 등 '백신접종 효과'… 전년비 41%↑ 교역액 1000억弗 돌파… 세계경제 회복 청신호 필름형 약품 시장의 강소기업 씨엘팜 씨엘팜은 필름형 건강기능식품, 약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국내 강소기업이다. 필름형 건강기능식품은 구강 내에서 용해되어 약효를 내는 제품으로 씨엘팜은 이 식용 필름을 제조하는 특허기술을 다수 보유한 기술기반 회사다. 잠재력 높은 필름형 약품 시장 글로벌 필름형 약품 시장은 약 5조원에 달한다. 가루나 액체, 알약보다 복용하기 쉬워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주로 복용한다. 약을 먹이기 어려운 동물들에게도 필름형 약품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흡수율이 높아 약효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도 있다. 씨엘팜은 이러한 필름형 약품을 전문 제조하는 기업으로 종근당, 유한양행 등 국내 굴지의 제약사에 납품하고 있다. 씨엘팜은 발기부전 치료제, 인후염 치료제 등 약 18종류의 필름형 약품을 제조한다. 최근에는 프로폴리스, 홍삼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까지 필름형으로 제조해 출시하고 있다. 씨엘팜은 식용 필름 제품 전 세계 1위 기업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력이 관건이라고 본 씨엘팜의 장석훈 대표는 식용 필름과 관련된 국내외 총 13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타사와 차별화된 제조 방식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설비를 사용해 높은 생산성과 품질을 자랑한다. 특허 기술이 들어간 설비는 국내의 반도체 장비업체와 협업해 개발했다. 해외 진출나서며 수출 실적 상승 지난해 80억원의 매출을 낸 씨엘팜은 해외 수출 실적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전체 매출 중 20% 가량이 해외 수출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최근 공장 증설에 완료된 데에 이어 코로나19 이후 건기식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수출 실적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수출 가속화를 위해 미국, 중국 등에 합자 회사도 세웠다. 타고난 사업가 장 대표는 무역 사업을 하다가 우연히 필름형 약품 시장에 뛰어든 케이스다. 20대 의류 사업을 시작한 그는 특유의 수완으로 사업을 크게 성공시켰다. 승승장구하던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무역회사를 차린 뒤 한국과 중국에서 생산된 의류를 전 세계에 수출했다. 이후 화장품 회사를 인수해 주름을 없애주는 보톡스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출시했지만 보톡스 업체인 앨러간으로부터 소송이 들어오면서 그대로 사업을 접어야했다. 위기 속에서도 장 대표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틈틈히 엿봤고 우연히 접하게 된 필름형 구강청결제를 보고 새로운 사업에 또 다시 뛰어들었다. 그렇게 2003년 새로운 회사를 차리고 필름형 약품 제조 사업에 뛰어든 것이 지금에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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