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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나타나 [사회/문화] 가족관계
만족도 2018년 대비 2020년 상승🔺 가족과
함께한 시간 증가했기 때문 [사회/문화] 코로나19, 가족 관계 긍정적 변화🔵 비대면 학습, 경기 불황으로 인해 학교생활, 진로는 부정적 [사회/문화] 청년들의
귀농 역대치 갱신🌄 이유로 농업의 비전, 발전가능성을 꼽아 [정치/행정] 본격화된 여야 대권 경쟁🥊 승부처인 PK 민심에 이목 쏠려 포화된 국내 블랙박스 시장, 일본에서 해답을 찾은 엠티오메가 블랙박스 업체 엠티오메가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중견기업이다. 0.7초 만에 부팅되는 블랙박스를 개발해 블랙박스 제조사 중 유일하게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90% 이상이 수출 실적이다. 일본 시장에서 가능성을 찾다 엠티오메가는 포화 상태인 한국 시장을 넘어 일찌감치 일본에 진출했다. 일본은 한국보다 블랙박스 보급이 다소 늦은 데다 시장 규모도 2배 이상 컸다. 2017년 일본에 진출한 엠티오메가는 당시 일본 사회에 충격을 줬던 보복운전 사건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전만 하더라도 개인정보보호 문제로 블랙박스 설치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사회적 분위기가 뒤바뀐 것이다. 자동차의 전, 후방을 녹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에 대한 일본 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그 당시 일본 시장에 막 진출한 엠티오메가는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엠티오메가는 일본 내 블랙박스 시장점유율 30% 가량을 확보한 상태다. 엠티오메가가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철저한 품질관리에서도 찾을 수 있다. 기존 블랙박스 불량률은 작게는 1% 많게는 3%에 달하지만 엠티오메가는 0.2%대에 머물러있었다. 게다가 저가 블랙박스를 선호하지 않는 일본 시장 특성 상 엠티오메가에 대적할만한 플레이어가 없었다는 점도 성공 요인 중 하나였다. 일본 진출 전 235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린 엠티오메가는 이후 수출 실적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1,000억원이 넘는 연 매출을 기록했다. 기술력 확보도 지속 엠티오메가의 경쟁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보통 상시로 전원을 켜놓는 블랙박스와 달리 차량에 외부 충격이 가해졌을 때 0.7초만에 부팅되어 녹화하는 기술은 블랙박스에 탑재된 SD카드와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엠티오메가는 반도체 제조사와 협업해 새로운 응용 프로세스를 개발했을 정도다. 깨진 동영상 파일을 자동복구하고 영상의 위변조 감지 기술 등을 비롯해 10개 이상의 기술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술력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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