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원전
투자는 우상향 중 국내
원전 기술은 탈원전 여파로 타격 [경제/경영]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두고 정치권 대립 여론에서 80% 선별지급이 앞서 [경제/경영] 국내
조선 3사 원자재값 상승에 울상 수주 늘었지만 원자재값 상승에 실적 반등 어려워 [경제/경영] 무리하게
빚내 투자한 20대 가상화폐
가격 하락 채무상환 능력 떨어져 [경제/경영] 정부의
예측 웃도는 최대 전력수요 최근
몇년간 예측보다 웃돌았지만 예방 미비 [경제/경영] 한국 닌텐도, 역대급 영업이익 기록 불매운동
영향 덜받아, 성장 전망 [경제/경영] HMM 지분 25% 산은, 매각 추진 몸집 줄이고 단계적으로 추진 [경제/경영] 서울
주요 상권 공실률 증가 외국인들
주로 찾던 곳에 큰 타격 [경제/경영] 탈원전 여파 원자력 관련 학과 기피 국내
원전기술 소실 우려 [경제/경영] 베이비부머 물려받는 MZ세대 금융회사들 모두 MZ세대 잡기 삼매경 [경제/경영] 공정성 없으면 능력도 발휘 못한다 절대적 기회 평등은 신기루 [경제/경영] 6월 구직 단념자 역대 최다 절반이 청년층 노인 비중도 28.6%로 상승 [경제/경영] 세입자 보호하는 등록임대주택, 세입자 절반은 “모른다” 등기부등본 등록임대 표시제도, 도입 2년에도 불구 아직 미실시 [사회/문화] 건설현장 3곳 中 2곳이 '안전 불감증' 3545곳 건설현장 긴급점검 나서 [사회/문화] 한국 기대 수명 83.3년 의료인력은 평균보다 적고, 외래진료는 평균의 2.5배 [사회/문화] 사립대 교육여건 갈수록 퇴보 중 13년째 등록금 동결, 재정 불안 [사회/문화]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1년에 100억 손실 각 정권마다 다른 공기업 평가에 공공기관 독립성 책임성 훼손 [사회/문화]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동물 법무부, '동물권 강화' 민법 개정 네이버웹툰에 이어 북미 웹툰 플랫폼 2위 스타트업 타파스 북미 웹툰, 웹 소설 시장을 장악한 한국 기업이 화제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매체를 기반으로 하는 IP(지식재산권) 플랫폼이 대다수인 북미에서 최초로 웹툰 플랫폼을 내놓아 시장을 선점한 타파스가 최근 카카오에 인수되면 화제를 모았다. 한국 웹툰 시장에서 본 가능성 2012년 설립된 타파스는 이미 창업을 통해 엑시트까지 해본 경험이 있는 김창원 대표가 창업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웹툰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보고 북미에서도 가능성있겠다고 판단해 두번째 창업을 결심했다. 김 대표는 웹툰의 인기뿐 아니라 콘텐츠 창작자에 대한 잠재력에 대해서도 예상하고 있었다. 북미는 개인이나 소규모 팀을 이뤄 웹툰이나 웹 소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디 IP 창작자가 많음에도 이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콘텐츠 소비의 변화 김 대표는 2013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영상 매체에 익숙해져있던 북미 소비자들에게 웹툰은 다소 생소한 콘텐츠였다.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타파스는 작가들과 IP확보에 주력하면서 계속해서 플랫폼을 성장시켜나갔다. 상황은 2018년부터 급반전되기 시작했다. 콘텐츠 소비가 모바일 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기 시작했고 타파스의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유료화 전환도 성공적이었다. 100달러에 달하는 유료 이용권은 출시 이틀만에 1,800명이 구매했을 정도다. 오리지널 콘텐츠, 결국엔 IP가 중요 현재 타파스의 월간사용자는 370만 명에 달하며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네이버웹툰을 뒤이어 2위 정도의 규모다. 김 대표는 IP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점점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타파스에서 활동 중인 현지 작가는 6만 4,000명에 달한다. 특히 웹툰은 미국에서 일본 만화, 마블같은 코믹북과 달리 모바일을 통해 즐기는 비주얼 스토리로 인식되고 있어 책으로 출간되거나 영화나 드라마화되는 경우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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