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카타르 LNG선 발주 시작
[경제/경영] 韓 여성이사 비율 9.1%에 그쳐
[경제/경영] 세계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경제/경영] 정부, 탄소감축 목표 대폭 상향 [경제/경영] 정부, 탄소감축 목표 대폭 상향 [경제/경영] 정부, 수소 사용량 2050년 2700만톤까지 확대 [경제/경영] 부산 주민 700만 명 선 무너져 [경제/경영] 탄소감축 40%, 철강 등 주력산업에 큰 부담 [경제/경영] 격화되는 전기차 전쟁 [경제/경영]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 본격화 [경제/경영] 전기요금 이달부터 kWh당 3원씩 인상 [경제/경영] 매물 줄자 서울 아파트 가격은 치솟아 [사회/문화] 한국 사회 다양성 확대 방증 [사회/문화] 한국 사회 다양성 확대 방증 [사회/문화] 한국 사회 다양성 확대 방증 [사회/문화] 3년차이상 경력자 위주 선발 [정치/행정] 현정부 출범 이후 우후죽순 [정치/행정] 현정부 출범 이후 우후죽순 미국 레이저디텍터 시장 공략해 24년 째 안정적인 성장이루고 있는 백금티앤에이 경찰이 과속 단속에 사용하는 속도측정기, 일명 스피드건 시장에서 국내 기업인 백금티앤에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백금티앤에이는 미국에 레이저디텍터를 수출하며 24년 째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선 생소한 레이저디텍터, 미국에서는 필수품 1996년 설립된 백금티앤에이는 기존 레이저디텍터를 작고 가볍게 만들어 해외 시장을 먼저 공략했다. 특히 덤프트럭이 밟고 지나가도 부서지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좋다는 점을 어필해 미국 업체들에 납품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레이저디텍터가 미국에서는 연간 100만 개가 팔릴 정도로 필수품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유통사 코브라와는 24년 이상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코브라에 납품하는 제품의 수량만 연간 30만 개가 넘는다. 수요 급증 대비해 공장 정비 미국 내 레이더디텍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코로나19 상황에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늘어난 수요에 대비해 공장 정비에도 공을 들였다. 레이더디텍터를 생산하는 데에 필요한 수작업 공정을 대폭 감소하고 자동 설비를 도입했다. 백금티앤에이의 필리핀 공장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연간 90만 개의 레이저디텍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자회사와의 시너지, 산업용 무전기 시장에서도 꾸준히 확장 백금티앤에이 임학규 대표는 블랙박스와 결합한 레이저디텍터를 신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회사인 엠티오메가는 블랙박스를 주력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엠티오메가의 블랙박스는 0.7초 부팅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또한 상시 소모 전력을 최소화하여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블랙박스를 접목한 레이저디텍터를 개발하는 데에 성공했고 신제품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백금티앤에이는 레이저디텍터 뿐아니라 산업용 무전기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다. 미국 모토로라 등에 납품하며 연간 40만 대의 무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매출은 꾸준히 네 자리 수를 유지 중이다. 2017년 1,000억원, 2019년 1,5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내며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통계뱅크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