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국회 예정처 내년 예산안 분석 [경제/경영] 국회 예정처 내년 예산안 분석 [경제/경영] 테슬라 "스탠더드 모델, 中 배터리로 바꾼다” [경제/경영] 헝다 사태 계기로 달라지는 中 투자 전략 [경제/경영] “불확실한 시대, 내 몸 투자가 가장 확실한 투자” [경제/경영] “불확실한 시대, 내 몸 투자가 가장 확실한 투자” [경제/경영] “불확실한 시대, 내 몸 투자가 가장 확실한 투자” [경제/경영] “불확실한 시대, 내 몸 투자가 가장 확실한 투자” [경제/경영] ‘누리호’,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첫 한국형발사체 [경제/경영] '지방 소멸 위기론' 제기,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 [경제/경영] 탄소중립 총아 ‘수소 에너지’ 과제 [경제/경영] 탄소중립 총아 ‘수소 에너지’ 과제 [경제/경영] 국회예산정책처, 내년도 예산안 분석해보니 [사회/문화] 미접종자 500만명, 왜 백신을 꺼리나 [사회/문화] 장학금 기준 올라 지원대상 크게 줄어 [사회/문화] 고강도 거리두기에 매출 급감 [사회/문화] 네이버-손정의 '메타버스 동맹’ [사회/문화] 서울시, 따릉이 4만3500대로 확대 [사회/문화] 골프의류는 올 6조원 두자릿수 성장세 [사회/문화] 골프의류는 올 6조원 두자릿수 성장세 럭셔리 부티크를 플랫폼에 구현한 명품 이커머스 발란 명품 이커머스 기업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아시아의 파페치를 표방하는 발란도 소위말하는 잘나가는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명품 유통의 맹점 명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보통 백화점을 방문하는 것이 흔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시 진품여부가 확실하지 않고 교환이나 반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란의 최형록 대표는 명품의 유통구조를 단축시키고 믿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명품도 충분히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시장이 열릴 것이라 판단했다. 발란은 브랜드에서 여러 벤더를 거쳐 소매상으로 넘어가는 기존 명품 유통 구조에서 브랜드에서 1차벤더만 거치도록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명품 제조사가 제품을 공급하는 부티크에서 직접 제품을 받아오는 시스템이다. 최상위 공급자인 부티크와 직접 거래하니 진품여부에 대한 검증도 확실해진다. 발주, 입고, 고객관리 등은 모두 플랫폼에서 구현했다. 발란이 유럽 부티크와 거래하게 된 계기는 단순하다. 무턱대고 럭셔리 브랜드들에게 연락을 취했던 최 대표는 우연찮게 버버리와 연락이되었고 버버리의 디렉터가 부티크를 소개시켜줬다. 그렇게 부티크 조합장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유럽 부티크를 한국 온라인 플랫폼에 구현할 수 있었다. 영앤리치가 주고객 발란의 주고객층은 2,30대다. 명품 소비를 즐기는 젊은 층들은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즐겨찾는다. 백화점보다 할인된 가격에, 대기하지 않고도 제품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부티크와 직접 거래하기 때문에 백화점보다 신상품 출시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백화점처럼 VIP 고객을 위한 퍼스널 쇼퍼도 운영 중이다. 발란은 2017년 서비스를 런칭해 꾸준히 성장해오다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에 수요가 몰리면서 최대 실적을 냈다. 올해 1월 월 매출 100억 달성 후 최근 9월 월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배우 김혜수를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도 급상승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통계뱅크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