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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이용고객 ‘2030세대’ 음주사고 60% 10건
中 6건은 ‘2030’이 운전자 [경제/경영] 렌터카 주 이용고객 ‘2030세대’ 음주사고 60% 10건 中 6건은 ‘2030’이 운전자 [경제/경영] 감사보수 비용 기업들에게 부담 비용 매년 20%이상 증가 [경제/경영] 골프 의류산업 꾸준한 성장 코로나 이후 골프 입문자 늘어 [경제/경영] 은행 비대면 거래 증가세 창구 없어도 직원과 상담가능 [경제/경영] 임대차법 이후에도 전세가 상승 한국에 맞는 정책 필요 [경제/경영] 중고거래
크게 성장 MZ세대
덕 [경제/경영] 중고거래 크게 성장 MZ세대 덕 [경제/경영] 2030 명품시장 과반 차지 해외여행 막히자 명품으로 눈돌려 [경제/경영] 2030 명품시장 과반 차지 해외여행 막히자 명품으로 눈돌려 [사회/문화] 자원봉사자
부족 2년
만에 56%
급감 보육원·장애인 시설 등 운영난 겪어 [사회/문화] Z세대, 결혼·출산은 '자유로운 선택'일 뿐 Z세대 여성, ‘출산 필요성’ 동의 정도 크게 낮아 [국제/관계] 미국산 쓰라는 압박에 日, 美 투자율 40% 급증 美, 경제회복 속도 가장 빨라 쿠키런 IP하나로 대박난 데브시스터즈, 그 과정은 쿠키런으로 잘 알려진 게임사 데브시스터즈가 완벽하게 부활했다. 6년 연속 적자 행진에 한 때 상장폐지의 위기에도 몰렸던 데브시스터즈는 카카오 게임 쿠키런의 흥행으로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말 1,619억원 수준이었던 시가총액은 올해 9,990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손익은 올 초에만 238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친밀함 강조한 사명 데브시스터즈는 한 때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던 이지훈 대표에 의해 2007년 설립됐다. 창업 당시 글로벌 기업을 꿈꿨던 이 대표는 해외에서도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사명을 고민하다가 데브시스터즈로 사명을 정했다. 악마(Devil)과 개발자(Developer)의 앞 글자를 땄고 형제보다 자매가 더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시스터즈를 붙였다. 말 그대로 개발자 자매들이라는 의미로 구성원들과의 친밀함을 강조했다. 쿠키런의 탄생 이 대표는 처음부터 게임을 개발할 생각은 아니었다. 창업 초 데브시스터즈는 교육 콘텐츠를 엔터테인먼트로 형태로 풀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아이폰 앱스토어가 출시되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앱 개발으로 방향을 틀었고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스토리가 오븐에서 탈출해 왕국으로 질주하는 쿠키다. 2009년 해외에서 먼저 오븐브레이크라는 앱을 출시한 뒤 한국에서 서비스할 때는 쿠키런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쿠키런은 출시하자마자 큰 주목을 받으며 승승장구했다. 출시 1주일 만에 일 매출 1억원을 돌파했고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에 전력을 집중하며 지금까지 총 9개의 쿠키런 게임을 출시했다. 올해 실적 급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쿠킹덤 : 킹덤’도 그 중 하나다. 쿠킹덤 킹덤은 쿠키 뽑기, 왕국 꾸미기 등의 컨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사내 복지와 기업문화가 만든 성공 데브시스터즈는 사내 복지가 좋기로도 유명하다.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성과로 이어진다고 믿는 이 대표는 사내 복지 혜택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다. 먼저 사내 레스토랑은 전문 셰프가 날마다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한다. 데브시스터즈의 사내 식당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을 정도로 유명하다. 사내 레스토랑은 외주 업체가 아닌 데브시스터즈 내 정식 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 이사온 직원에게는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하며 한 달 운동비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매년 10일의 리프레시 휴가를 받는다. 매년 해외 워크숍도 간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도 주목할 만하다.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의사소통에 자유롭다. 구성원 모두 직함이 아닌 ‘OO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는 대표도 마찬가지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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