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스타트업 탈출하는 2030 조직문화 못 벗어나 [경제/경영] 스타트업 탈출하는 2030 조직문화 못 벗어나 [경제/경영] 스타트업 탈출하는 2030 조직문화 못 벗어나 현재 생산 능력 6위 [경제/경영] 전력가격 상승세 예비전력 자원 확보 필수 [경제/경영] 아들
부잣집, 노후빈곤 가능성 딸
가진 부모보다 더 일해야 [경제/경영] 당근마켓
사용자 1년 사이 급증 중고시장
성장 이끌어 [경제/경영] 미국내 현대차·기아
성장세 친환경차
판매가 성장 이끌어 [경제/경영] 보건사업 수출액 역대 최고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영향 [경제/경영] 10곳 중 6곳은 여성임원 없어 여전히 부족한 수준 [경제/경영] 정부의
배출 감축 목표 재게에서 우려 쏟아져 [경제/경영] 여성임원 늘었지만 OECD 평균아래 여성임원 대부분 사외이사 [사회/문화] M&A 거래액 52조 달성 해외 로펌, 국내 인재 채용나서 [국제/관계] 미국
車기업 신차 절반 전기차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확대 [국제/관계] ‘UFO’ 존재 인정한 美 우주 탐사·개발 경쟁 돌입 [국제/관계] ‘UFO’ 존재 인정한 美 우주 탐사·개발 경쟁 돌입 배달의민족 이사 출신이 만든 공유주방 고스트키친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이 성행하고 있다. 이에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도 늘어나고 있다. 홀과 테이블을 따로 두지 않고 손님을 받지 않는 배달전문 음식점들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바로 공유주방이다. 배달의민족 이사, 퇴사 후 음식점 차리다 국내에서 빠르게 공유주방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기업은 고스트키친이다. 고스트키친은 배달의민족 이사 출신인 최정이 대표가 창업했다. 최 대표는 배달의민족 퇴사 후 직접 배달 전문점을 차려 2년 간 운영한 경험이 있다. 호기롭게 도전한 자영업에서는 실패를 맛봤지만 최 대표는 그 당시의 경험이 고스트키친을 창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개발자인 그는 열악한 배달 음식 시장을 보고 고스트키친을 구상했다. 그는 요식업 창업의 리스크를 먼저 분석했다. 매장 인테리어부터 상권분석, 인건비까지 고려해야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게다가 그럼에도 실패를 가늠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였다. 이에 자영업자들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 1인 자영업자들에게 공간과 시스템을 제공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떠올린 것이 공유주방이다. 자영업자는 조리에만 집중 고스트키친에 입점한 자영업자는 태블릿PC를 이용해 음식을 주문받고 접수한다. 고스트키친은 이러한 시스템을 발가락이라고 부른다. 속된 말로 자영업자가 발가락으로 주문처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시스템이라는 의미다. 발가락 시스템은 여러 배달앱을 통합하여 주문내역을 보여준다. 자영업자는 주문이 들어오면 접수완료를 누르고 조리를 시작한다. 그리고 조리가 끝나면 조리완료 버튼을 누르는 것이 다다. 그럼 발가락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라이더를 배정하고 배달을 시작하는 것이다. 현재 고스트키친은 임대료로 수익을 내고 있다. 임대료는 한 공간 당 150만원 선이다. 현재 166개의 주방을 운영 중이며 고스트키친을 통한 주문 건수는 누적 74만 건에 달한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통계뱅크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