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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은퇴 대비 해야 늘어난
제2의 인생기간 준비해야 [사회/문화] 100세 시대 은퇴 대비 해야 늘어난 제2의 인생기간 준비해야 [사회/문화] 100세 시대 은퇴 대비 해야 늘어난 제2의 인생기간 준비해야 [국제/관계] 북한 경제난 곡물 생산량 부진 경제난에 기후변화까지 겹쳐 [국제/관계] 북한 경제난 곡물 생산량 부진 경제난에 기후변화까지 겹쳐 한국인이 만든 미국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픽션(대표 이승윤)이 시장 확대와 맞물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래디쉬픽션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모바일 특화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운영 중이다. 미국의 웹소설 시장 2016년 설립된 래디쉬는 당시 미국 내에서 생소했던 웹소설을 내세워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이미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웹소설 시장이 자리잡은 상태였으나 미국은 전자책이 더 보편화되어 있어 웹소설 시장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래디쉬픽션의 이승윤 대표는 한국의 성공적인 웹소설들을 분석하며 웹소설 IP사업의 가능성을 봤다. 로맨스물에 집중해 결제율 높은 여성독자 유치 먼저 로맨스물에 집중해 빠르게 사용자를 유치했다. 30~40대 여성 구매자들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해당 소비층은 콘텐츠 소비에 대한 결제율이 높기 때문이다. 일정 기간 무료로 컨텐츠를 제공한 뒤 유료화되는 부분유료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출을 내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지속적인 연재물 확보였다. 인지도가 높은 웹소설 작가를 섭외하고 공동창작 방식을 도입해 작가들을 세분화해 공동작업을 하도록 플랫폼을 구성했다. 이 덕분에 래디쉬는 100명이 넘는 작가가 활동하는 웹소설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하루에도 수십 건의 작업물이 올라온다. 미국 내 한국 웹소설 팬 커뮤니티, 한국 IP도 유통 벌써 한 해 50억원의 매출을 내는 히트작도 나오고 있다. 2019년 2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수혜와 더불어 히트작의 탄생으로 22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현재 래디쉬픽션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있는 한국의 유명 웹소설들을 번역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의 판단대로 미국 내에서도 한국 웹소설 팬 커뮤니티가 존재했다. 팬들은 한국의 유명 웹소설들을 번역해 불법으로 공유하는 일명 ‘해적판’을 유통하고 있었고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인기 웹소설을 웹툰으로 구성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래디쉬픽션을 창업한 이승윤 대표는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인재로 저널리즘 스타트업 바이라인을 창업한 바 있는 연쇄창업가자. 바이라인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뉴스를 제작하는 방식의 비즈니스였는데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의 래디쉬를 창업하게 됐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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