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재생에너지 열풍 '뚝’, 관련주 하락세 [경제/경영] 재생에너지 열풍 '뚝’, 관련주 하락세 [경제/경영] 재생에너지 열풍 '뚝’, 관련주 하락세 [경제/경영] 올해 ‘유니콘’ 韓 1곳, 美 169곳 [경제/경영] 올해 ‘유니콘’ 韓 1곳, 美 169곳 [경제/경영] 올해 ‘유니콘’ 韓 1곳, 美 169곳 [경제/경영]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거론 [경제/경영]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거론 [경제/경영] 한국의 미래, 결국 생존은 강남 [경제/경영] 직업 상관 無, 배달 라이더 [경제/경영] 2030세대 저소득층, 직격탄 [경제/경영] 2030세대 저소득층, 직격탄 [경제/경영] 2030세대 저소득층, 직격탄 [경제/경영] 플랫폼
산업의 빛과 어둠 [경제/경영] 플랫폼 산업의 빛과 어둠 [경제/경영] 플랫폼 산업의 빛과 어둠 [경제/경영] 문어발
확장하는 대기업들 [사회/문화] 초저출산 공화국, 서울 [정치/행정] 홍준표, 20% 달성 [정치/행정] 언론중재법 찬성은 단 29% 웹툰 IP로 장르 넘나들며 컨텐츠 사업 확장하는 스튜디오N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의 IP를 기반으로 컨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곳이다. 단순히 웹툰을 영상화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제작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차별화된 웹툰의 영상화 스튜디오N을 통해 제작된 컨텐츠들은 타인은 지옥이다, 여신강림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작품들이 많다.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콘텐츠들은 이미 인기가 검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콘텐츠들이 성공하지는 않는다. 촬영 기법, 특수 효과 삽입 등 웹툰을 영상화하는 데에 고려해야할 점이 많고 창의력을 요구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적인 요소도 기획 단계부터 고려되어야 한다. 스튜디오N은 이러한 요소를 반영해 영상화 작업을 이끌어낸다. 웹툰의 개방성 이끌어낸 권미경 대표 2018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영상화되었거나 앞으로 예정인 작품은 총 80여 개. 짧은 기간 동안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데에는 권미경 대표의 힘이 컸다. CJ E&M 영화사업본부장, 월트디즈니 마케팅 이사직 등을 역임한 그는 영화 배급, 마케팅에서 잔뼈가 굵다. CJ를 퇴사하면서 영화업계가 아닌 스튜디오N을 선택한 배경에는 흥행 작품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웹툰이라는 컨텐츠가 가진 개방성이 다른 미디어 컨텐츠로 크로스오버됐을 때 차별화되는 부분이 많다고 언급했다. 장르도 플랫폼도 다양하게 그의 철학대로 스튜디오N은 다양한 컨텐츠를 넘나들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공연, 애니메이션 등 장르도 불문이다. 기존에 드라마로 제작했던 타인은 지옥이다는 이전 스토리를 담은 프리퀄 영화로, 유미의 세포는 애니메이션과 드라마화를 동시에 진행한다. 시트콤으로도 제작된 바있는 마음의 소리도 영화로 제작 예정이다. 콘텐츠를 송출할 플랫폼도 다양하다. 주요 방송사뿐 아니라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웨이브 등 OTT서비스와도 협업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역시 네이버웹툰을 거쳐 드라마화된 작품이다. 스위트홈은 지난해 12월 54개국에서 넷플릭스 순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통계뱅크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