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경제/경영] OTT 주도권 잡기 위한 경쟁 치열💥 한국 소비자들이 콘텐츠 이용 시장 변화에 빠르게 반응 OTT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경제/경영] 폐지 재고 사상 최저 수준📉 정부, 수출은 가만히 두고 수입만 규제 [경제/경영] 韓, DSR 증가 속도 가장 빨라💨 부동산 가격 상승과 맞물려 증가 [경제/경영] 정부, 실업급여 혜택 축소 카드꺼내📌 최근 반복수급자와 지급액 늘어 [경제/경영] 축산환경 개선이 필수🐂 축산혁신을 위한 다양한 도전 진행중 [사회/문화] 인터넷 공간에 국한됐던 ‘젠더 갈등’👤 심각성 직시하고 해결해야 [사회/문화] 특허소송 업무의 주도권📍 변호사와 변리사 간 갈등 [사회/문화] 남녀 간 갈등이 증폭될 가능성👫 인구구조의 변화, 갈등의 요인 중 하나 [국제/관계]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경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 대국 전망 동남아 현지 시장 공략에서 성공. 이제는 한국에 역수출하는 화장품 기업 페렌벨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 썸바이미를 운영하고 있는 페렌벨(대표 이지은)이 폭발적인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에서 내로라는 뷰티 브랜드들을 제치고 화장품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72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무역업 노하우 바탕으로 브랜드 런칭 2014년 페렌벨을 창업한 이지은 대표는 한국 상품을 베트남에 수출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지금의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2012년부터 베트남에 한국의 홍삼과 화장품을 수출하는 일을 했는데 당시 무역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 사무실에서 쪽잠을 자며 강의를 듣고 바이어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이후 사업은 안정권에 진입했지만 이 대표는 더 큰 갈증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의 제품이 아닌 본인만의 브랜드를 런칭해야겠다고 다짐한 그는 그렇게 페렌벨을 설립했다. 기존 거래처를 시작으로 영업망 확대, 마케팅 채널 공들여 동남아 시장 공략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1년 여 연구개발에 매달린 끝에 탄생한 여드름 토너는 곧바로 현지 시장에서 입소문을 탔다. 무역업을 하던 당시 거래처에서 부터 제품을 유통하기 시작해 점차 영업망을 확대했다. 이 대표는 토너의 인기 비결에 대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한국 여성같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하는 동남아 소비자들에게 소구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로드샵 제품보다는 비싸지만 효과가 좋고 백화점 화장품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첫 제품에서 큰 성공을 거둔 페렌벨은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늘려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특정 효능을 강조한 기능성 화장품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베트남에서 먼저 입소문을 탄 뷰티브랜드 썸바이미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점차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로 확장되기시작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뒤, 한국에 역수출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현재 페렌벨의 전체 매출 중 95%가 해외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페렌벨은 고객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온라인 상담 채널은 문의 12시간 안에 답변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고 SNS 마케팅을 통한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오랜 기간 SNS를 운영해온 썸바이미는 현재 총 58만 명의 팔로워 수를 자랑한다. 특허괴물 3편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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