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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1위 기업 그린플러스, 정부 주도 혁신 밸리 사업과 신사업으로 2배 성장 국내 농업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그린플러스가 최근 정부 주도의 스마트팜 혁신사업 수주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첨단 온실, 장어 사육 등 신사업도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더욱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 밸리 사업 수주로 안정적인 운영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시공사 중 국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다. 스마트팜 시공을 주력 사업으로 자체 딸기 농장과 장어 양식 자회사를 두고 있다. 정부 주도의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사업을 수주하면서 지난해 매출은 832억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사업은 전국 4개 지역에 스마트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200억원이 투입된다.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시공 사업 수주뿐 아니라 청년 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알루미늄 사업을 시작으로 원스톱 스마트팜 시공사 그린플러스의 박영환 대표는 알루미늄 제조업체에서 10년 간 설계 업무를 하다가 1997년 32살 젊은 나이에 창업했다. 알루미늄 설계,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초에는 알루미늄 압출, 가공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이후 출장 길에서 네덜란드의 첨단온실 시스템을 접한 그는 국내에서도 첨단온실 사업이 열릴 것으로 판단해 스마트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의 확신대로 국내에서도 스마트팜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일찌감치 기술력을 키우고 있던 그린플러스는 단숨에 스마트팜 1위 기업으로 도약했다. 특히 그린플러스는 알루미늄 압출과 가공 생산라인부터 스마트팜 기획,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뉴질랜드 공급계약 이후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동 지역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팜도 개발 중이다. 장어 양식 사업도 빠른 성장세 자회사인 그린피시팜도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그린피시팜은 국내 최대의 장어양식 단지를 운영 중이다. 수온에 민감한 장어의 양식을 위해 첨단온실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장어의 생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중앙 관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높은 채산성을 확보하여 국내 장어 양식 시장의 표준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사료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동물혈액 자원화 기업과 손잡고 아미노산 사료 첨가제를 공급받아 장어 급이테스트에 나선다. 효과를 입증한다면 장어의 품질 상승과 공급 면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 ![]()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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