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식비타민 당근마켓 스타트업 해외 진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
퇴직연금 65%가 투자상품 수익률 높일 수 있는 DC형 실효성 떨어지는 방문간호 제도 국내 퇴직연금 수익률은 연 1~2%대 전세계 꼴찌 IT거점 한국시장 年 10%씩 급성장 경제대국 미국·일본 허리 휘는 서민들 경제대국 미국·일본 허리 휘는 서민들 물가 급등으로 저소득층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물가 급등으로 저소득층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걷는 재산세 1.3배로 늘어 저작권 컨텐츠 플랫폼 OGQ (1) 크리에이터과 팬덤 생태계를 재정의하다 어떠한 기획물을 만들 때 필요한 이미지, 폰트, 음원, 영상까지 컨텐츠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컨텐츠들은 대체로 저작권이 있어 함부러 사용해서는 안되며 구매를 통해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저작권 컨텐츠 플랫폼들도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타 플랫폼과의 차별성 국내 저작권 컨텐츠 시장에서는 토종 기업 OGQ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을 표방하는 OGQ는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디지털 컨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른 플랫폼과 다른 점은 바로 팬덤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타 플랫폼의 경우, 플랫폼 내에서의 거래를 유도하도록 소비자와 공급자 간의 거래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단순히 판매를 대행하는 플랫폼과 다르게 크리에이터와 팬들 간의 소통 창구를 열어두고 있다. 거래 방식도 직거래다.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컨텐츠를 올리면 팬들은 해당 컨텐츠의 저작권을 구매해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서 자유롭게 사용한다. 또한 타 플랫폼에서는 컨텐츠를 묶음 식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OGQ는 취향껏 원하는 만큼의 컨텐츠만 개별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개당 50원부터 1,0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이러한 과금구조 덕분에 소규모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의 구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1회 사용권, 상업적 사용과 비상업적 사용으로 나눠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단순화한 것도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개인들은 저작권 위반 사례나 저작권 거래에 대해 다소 생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팬덤이 핵심, 크리에이터 유입을 위해서 OGQ는 과거 스마트폰 배경화면 이미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앱을 런칭해 누적 1억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서비스로 키운 바있다. 플랫폼 운영을 통해 매달 20만명 이상의 신규 크리에이터를 확보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지만, 곧이어 크리에이터들은 수익을 얻기 위해 다른 플랫폼으로 이탈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그들의 팬들도 함께 이탈했다. 당시 수익모델인 광고는 지속성이 없었던 것이다. 이에 OGQ는 팬덤의 중요성을 깨닫고 크리에이터들이 꾸준히 플랫폼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오픈마켓 형태의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개선시켰다. 크리에이터와 팬이 온라인에서 직접 저작권을 거래할 수 있는 최초의 플랫폼이 OGQ다. 플랫폼사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는 저작권 컨텐츠 시장에서 OGQ는 수익 중 70%이상을 크리에이터들에게 배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OGQ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 등 국내를 대표하는 컨텐츠 기업들에게 디지털 컨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이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수의 크리에이터들이 플랫폼으로 유입됐고 그와 동시에 팬들도 함께 유입됐다. 10만 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활동 중이며 지난해 기준 유료 구매건수는 92만 명을 상회한다. 최근에는 틱톡, 유튜브 등의 플랫폼의 대중화로 2차 창작 시장이 크게 성장함에따라 컨텐츠 리소스 사업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구독형 리소스 사업이 대표적이다. 아시아비즈니스동맹(주) knowledge_vitamin@naver.com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역삼동, 유니온센터) 810호 02-562-657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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